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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박물관] 새천년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홍주성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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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명동상가 댓글 0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9-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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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홍성군청 문화관광포털
 

홍주성역사관은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과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자 조성되었으며, 전시된 유물들이 갖는 상징적 의미와 예술적 요소를 통해 새로운 충남의 중심지로서 새천년 홍성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홍주성 내에 위치한 홍주성역사관은 2011년 5월에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7199.17㎡, 연면적 1669㎡의 규모로 지상1층, 지하 2층의 건물로 건축의 컨셉은 역사관 뒤편의 나말여초의 토성과 5M의 단절된 공간을 역사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서 이어주고 주변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것이다.

홍주성역사관은 성우 나레이션 대신 홍성이 낳은 소리꾼인 장사익이 설명을 맡아 홍성의 역사와 홍주성에 얽인 옛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방식을 택했다.

입구에는 북이 떨어진 지형인 홍성을 표현하기 위해 북을 치면 '천고낙지의 땅 홍주'라는 주제 영상이 시작되게 하였다.

전시홀로 내려가면 1871년도 규장각 지도를 참고해 만든 홍주성복원모형도가 있어 당시 홍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홍성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인물을 배출한 고장답게 최영, 성삼문, 김복한, 이설, 한용운, 김좌진 등에 대해 소개했다. 홍성의 위인들 옆으로 '홍주와 부보상'이라는 주제 하에 부보상 유품들이 진열했고, 주막을 형상화한 공간에서 문창호에 비친 그림자들의 대화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불교, 동학, 천주교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홍주의병과 홍성의 독립운동 등을 구성하여 조선말에서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홍성인들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에필로그로 '내포의 중심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유명한 학자인 지봉 이수광 선생이 홍주목사로 재직하던 시절에 지은 시를 영상으로 소개된다.

내용출처 : 홍성군청 문화관광포털

http://tour.hongseong.go.kr/tou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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